₸위치
김수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2길 7 지하1층

김수사 신세계 강남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하우스 오브 신세계

김수사 신세계백화점 본점
서울 중구 소공로 63 신세계백화점 신관 14층

나카무라 아카데미에서 배운 기본기와 위생,
그리고 장인정신은 지금 제가 운영하는
‘김수사’의 핵심 가치입니다.

나카무라 아카데미에서 배운 정통성과 기술을
고객분들께 제대로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당시 저는 업장(김수사)을 운영하며
학교를 병행했기 때문에
수업을 최대한 빠르게 마치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정신없는 시간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배운 이론과 훈련이
실제 매장에서의 조리 체계와 운영 방식에
큰 틀을 잡아주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 순간들이
큰 자산이 되었다는 것을 깊이 느낍니다.

§점포 소개§
1986년 개업한 '김수사'는
2대째 운영되어 오고 있는
한국 대표 노포 일식집입니다.
전통 일식에 한국적인 감각을 더하여
과거와 현대의 밸런스를 중시하는 스시야입니다.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52 2층 206호

나카무라 아카데미에서 배우던 당시,
저는 텐동 업장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며 학업을 병행했습니다.

휴무일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 칼을 가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을 경험하며
매 순간이 설렘과 성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이론과 기술, 그리고 요리에 대한 정신들은
제 요리 인생에서 정말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금의 저를 만든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점포 소개§
덴푸라의 불모지인 한국에
덴푸라 열풍을 가져온 '덴푸라 키이로'는
섬세한 기술과 온도의 조절을 잘 다루어
재료의 본질을 잘 살려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한국에서 가장 예약이 어려운
레스트로 중 한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위치: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54길14 신사빌딩 지하1층

Q) 셰프가 되고자 마음먹은 계기가 있나요?
음식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줄수 있었던 것과
음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아 성찰과 재미를 느끼게 되어
셰프가 되고자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Q) 나카무라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전문 학위를 받지 않았던 점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
일본요리 학교를 갈망해왔고 업장에서 배웠던
지식들에 대한 의문점들 많았습니다.
그러다 나카무라 아카데미를 알게 되었고
많은 고민끝에  나카무라 아카데미에 진학하였고,
일본요리에 대한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Q) 아카데미 재학 시, 추억 또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당시에 부산 출신의 같은 반 학우가 일하던
업장에 방문하여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또, 아카데미 재학 중에는 꼭 1등을 하고자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공부했던 기억은 대학교 재학 중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카데미 시험을 위해 오랜만에 카페에서 밤을 새며
공부를 했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Q) 운영하고 계시는 점포는 어떤 곳인가요? 어필해 주세요.
저희 사카바 온도는 
1. 가성비 코스요리를 하는 주점입니다.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가게이지만 1인 3만원 미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2. 새벽시장 경매를 통해 얻어진 신선한 생선을 사용하여
에이징 작업을 통해 한층 감칠맛을 살리고,
일식/양식/한식의 기법을 터치한 요리로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줍니다.
3. 모든 메뉴는 해산물을 포함하고 있어,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겁니다.
4. 사케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한정 사케도 다루고 있습니다.
5. 홀, 주방 직원들이 나카무라 아카데미 출신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또는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사카바 온도라는 브랜드를 단단하게 키워 내고 싶습니다.
해산물과 생선을 주제로 운영하는 점포로서
전문성과 독보적인 브랜딩을 하여 2호점, 3호점을 런칭하고,
직원들의 복지와 미래를 책임져 주고 싶습니다.

§대표 콘텐츠§
일본요리 코스, 숙성회, 단품 요리, 사케페어링

§위치: 울산 남구 거마로 61 1층

Q) 셰프가 되고자 마음먹은 계기가 있나요?
영문학과에 재학 중이던 시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우연히 시작한 베이킹이
제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예전엔 무슨 취미든 금방 흥미를 잃곤 했는데,
누군가를 위해 빵을 구워 선물하는 일은
저에게 유난히 신나고 뜻깊게 다가왔어요.
그 작은 기쁨이 쌓여 지금까지 저를 이끌어왔습니다.

Q) 나카무라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처음에는 정통 프랑스빵을 배웠지만,
제 입에는 일본식 빵이 더 잘 맞았어요.
그래서 일본빵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나카무라 아카데미를 선택했습니다.
부산에 거주했기 때문에 매주 먼 거리를 통학해야 했지만,
20대의 패기와 베이킹에 대한 열정 덕분에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매 순간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 조교님들, 그리고 동기들을 만난 것도 큰 행운이었어요.

Q) 아카데미 재학 시, 추억 또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졸업을 앞두고 동기들과 함께 후쿠오카 본교를
방문했던 시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야마모토 센세와 교장 선생님께 직접 환영을 받으며
캠퍼스를 둘러보았는데, 설렘과 신기함이 가득했죠.
출발 전에는 이나도미 선생님께 후쿠오카 빵집 추천도 받았고요.
특히, 특강을 해주셨던 오스트리아의 사이라 셰프님의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하고 대화 나눴던 경험은 정말 소중했어요.
내부까지 구경시켜 주셔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Q) 운영하고 계시는 점포는 어떤 곳인가요? 어필해 주세요.
현재 운영 중인 티티빵빵 베이킹 스튜디오는
고난이도의 제과제빵을 다루기보다는,
누구나 집에서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베이킹을 지향합니다.
유튜브도 없고 정보도 적었던 20대 초반,
책만 붙들고 연습했던 제 경험이 떠올라요.
그래서 저는 막막함과 두려움 속에서 첫 발을 내딛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도 베이킹이 서구권처럼 대중적인 취미가 될 수 있도록,
그 첫걸음을 함께하고 싶어요.
저는 티티빵빵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지친 일상 속에서 온기를 나누고 위로받는 공간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Q) 앞으로의 목표 또는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그동안 "판매는 안 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부산에서 10년 이상 클래스를 운영하다가 울산으로 이전하면서,
이제는 주문 제작 판매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클래스를 넘어서, 소중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드리는 것이
제 다음 목표입니다.
티티빵빵만의 따뜻한 정성과 정직한 맛으로,
많은 분들의 순간을 기억에 남는 시간으로 채워드리고 싶습니다.

§ 대표 콘텐츠 §
베이킹클래스, 답례품 주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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