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울산 남구 거마로 61 1층

Q) 셰프가 되고자 마음먹은 계기가 있나요?
영문학과에 재학 중이던 시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우연히 시작한 베이킹이
제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예전엔 무슨 취미든 금방 흥미를 잃곤 했는데,
누군가를 위해 빵을 구워 선물하는 일은
저에게 유난히 신나고 뜻깊게 다가왔어요.
그 작은 기쁨이 쌓여 지금까지 저를 이끌어왔습니다.

Q) 나카무라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처음에는 정통 프랑스빵을 배웠지만,
제 입에는 일본식 빵이 더 잘 맞았어요.
그래서 일본빵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나카무라 아카데미를 선택했습니다.
부산에 거주했기 때문에 매주 먼 거리를 통학해야 했지만,
20대의 패기와 베이킹에 대한 열정 덕분에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매 순간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 조교님들, 그리고 동기들을 만난 것도 큰 행운이었어요.

Q) 아카데미 재학 시, 추억 또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졸업을 앞두고 동기들과 함께 후쿠오카 본교를
방문했던 시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야마모토 센세와 교장 선생님께 직접 환영을 받으며
캠퍼스를 둘러보았는데, 설렘과 신기함이 가득했죠.
출발 전에는 이나도미 선생님께 후쿠오카 빵집 추천도 받았고요.
특히, 특강을 해주셨던 오스트리아의 사이라 셰프님의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하고 대화 나눴던 경험은 정말 소중했어요.
내부까지 구경시켜 주셔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Q) 운영하고 계시는 점포는 어떤 곳인가요? 어필해 주세요.
현재 운영 중인 티티빵빵 베이킹 스튜디오는
고난이도의 제과제빵을 다루기보다는,
누구나 집에서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베이킹을 지향합니다.
유튜브도 없고 정보도 적었던 20대 초반,
책만 붙들고 연습했던 제 경험이 떠올라요.
그래서 저는 막막함과 두려움 속에서 첫 발을 내딛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도 베이킹이 서구권처럼 대중적인 취미가 될 수 있도록,
그 첫걸음을 함께하고 싶어요.
저는 티티빵빵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지친 일상 속에서 온기를 나누고 위로받는 공간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Q) 앞으로의 목표 또는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그동안 "판매는 안 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부산에서 10년 이상 클래스를 운영하다가 울산으로 이전하면서,
이제는 주문 제작 판매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클래스를 넘어서, 소중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드리는 것이
제 다음 목표입니다.
티티빵빵만의 따뜻한 정성과 정직한 맛으로,
많은 분들의 순간을 기억에 남는 시간으로 채워드리고 싶습니다.

§ 대표 콘텐츠 §
베이킹클래스, 답례품 주문 제작

[스마트스토어 바로가기]

§위치: 강원 강릉시 초당원길 19 ,E동 105호

Q) 셰프가 되고자 마음먹은 계기가 있나요?
파티시에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맛있고 예쁜 디저트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Q) 나카무라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전문 파티시에 과정을 제대로  밟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교육을 받아보니 이론부터 재료의 이해, 
도구의 사용법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아카데미 재학 시, 추억 또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초급반 첫 케이크 수업 때, 아이싱 경험이 없다고 말한 
저를 모두들 당황하는 눈으로 쳐다보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그렇게 초급이었답니다. ^^

Q) 운영하고 계시는 점포는 어떤 곳인가요? 어필해 주세요.
'앤즈케이크'는 금, 토요일은 디저트샵으로 운영하고, 
다른 요일은 홀케이크 제작과 클래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또는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2025년부터는 클래스 운영을 확대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행복을 드리는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대표 제품§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를 소개하는 디저트숍

§위치: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Q) 셰프가 되고자 마음먹은 계기가 있나요?
"우리가 얼굴 마주 본 적이 언제더라?"
13년간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취직 잘했다'였지만 직장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생활을 시작하고, 우리 부부는 얼굴 볼 시간조차 없어
집보다 회사에서 마주하기 일쑤였습니다.
5년, 10년 뒤에도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 같단 남편의 말에
우리는 일명 '좋은 직장'을 미련 없이 그만두고
제주로 내려와 디저트카페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기념일, 데이트, 모임 등 소중한 사람들이 모여
제가 만든 디저트를 먹고 웃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던 그때의 우리가 종종 생각납니다.
찾아오시는 손님들께 더 맛있는 디저트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파티시에가 되어야겠다 다짐하며
서홍정원은 8년째 쉬지않고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는 듯 합니다.

Q) 나카무라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매장을 운영하며 여러 지역의 디저트를 먹어보고 연중 행사로
직원들과 카페 투어 후 토론하는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클래스 수강을 통해 여러 디저트를 접한 경험의 결과,
맛있는 디저트를 만난 곳엔 늘 나카무라 출신의 셰프들이 있었습니다.
맛, 스타일 모든 것에 매료되어 저는 나카무라 아카데미라는
꿈을 가지고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Q) 아카데미 재학 시, 추억 또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제주에서 6개월 동안 매주 학교를 다니기 위해
비행기로 등하교를 하면서도 단 한번도 지치지 않고
수업 시간은 언제나 설레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아카데미를 통한 동기들과의 만남은
감사한 인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도 남겨진 여운으로 함께 디저트 투어를 하며
여러 고민과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은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 할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아카데미의 교육이 끝난 지금도 든든한 동료로써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고 그들의 활동은 저에게 좋은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Q) 운영하고 계시는 점포는 어떤 곳인가요? 어필해 주세요.
40년이 훌쩍 넘은 오래된 구옥을 개조해 <서홍정원> 이란
이름처럼 서홍동 한켠에 모두의 정원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제주도라는 지역 특성상 자연과 꽤 가깝지만, 저 또한 그랬듯이
사람들은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살아가는 듯 합니다.
우거진 나무들, 맑은 소리를 내는 개천 옆에
탁 트인 공간을 만들어 맛있는 디저트와
향기로운 커피 한모금에 눈에 담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함께 만끽하고자 남편과 직접 리모델링을 했고
파티시에로써 추구하는 디저트를 더하여
기분 좋게 쉴 수 있는 카페로 만들려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또는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언제나 나카무라만의 정갈한 스타일과
섬세한 맛을 내려는 목표로 제주도의 제철 과일,
식자재를 이용한 신선하고 독보적인
메뉴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서홍정원은 도민분들도 많이 찾아주시지만
관광지라는 특성상 관광객의 방문도 잦습니다.
늘 멀리서 서홍정원의 디저트를 그리워하시는
감사한 분들께 집에서도 만나뵐 수 있도록
온라인 스토어 운영도 함께 꾸려 나갈 예정입니다.
서홍정원은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 무엇보다
꾸준한 맛을 위해 매일 노력할 것입니다.

§대표 제품§

쉬폰, 생크림 케이크, 에그타르트

§위치: 강남구 테헤란로70길 28 K2타워 1층

Q) 셰프가 되고자 마음먹은 계기가 있나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IT 관련 대기업 생활을 포함하여

18년간 직장생활을 하였으며,

부장 직함으로 퇴직하였습니다.
정년까지 직장생활을 더 할 수 있었음에도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상시에도 한끼를 먹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을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많았으며,
나름 절대미각이라고 자부하였기에
그럼 차라리 내가 오너 셰프가 되어서
하고 싶은 요리를 해야겠다 마음 먹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Q) 나카무라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습 위주로
배우고 싶어서 유학까지 생각했으나,
배움에는 좀 늦은 나이라 찾아보던 중
한국에 일본요리 전문 분교가 있는
나카무라 아카데미를 알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아카데미 재학 시, 추억 또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졸업한지 좀 되어 기억은 안나지만,
분고 선생님께 열심히 배웠던 것 같네요.
그리고 19기 상급 때 조선일보 기자분이 와서
인터뷰를 하셨는데, 신문에 기재되어
지인들이 보고 연락이 와서 유명세(?)를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Q) 운영하고 계시는 점포는 어떤 곳인가요? 어필해 주세요.
처음 2020년 1월초, 송파구 문정동에서
조그맣게 운영하다가 방문하는 인원 대비
좌석수가 충분치 않아서 규모를 넓혀
2024년 10월말에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전하여
재오픈하였습니다. 당일 수급한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후쿠오카식
구이 전문점으로 정통 일본요리와
다양한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주점입니다.
점심에는 고베 1등 라멘인 호메이켄 한국 분점으로
현지에서 일한 경험과 맛으로
정통 일본 라멘을 드실 수 있는 매장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또는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일단 여기 매장을 기준으로 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게 목표입니다.

§대표 메뉴§

한우 호르몬쿠시, 야키토리쿠시, 규테루야키, 모츠나베, 돈코츠라멘 등